2023. 9. 2. 11:49ㆍ이슈
요리는 실습이다 많이 하고 많이 먹어볼수록 늘어가는것
음식장사를 하시다보면 매일 하던 요리만 하게되는 일상이 반복됩니다.
다양한 요리를 접해보고 먹어보고 연습해보는 습관을 들이셔야합니다.
손맛에 의지해서는 음식장사 성공하기 힘듭니다.
중년여성분들 지인들한테 손맛좋기로 소문나신분들도 막상 음식장사를 하시면 고만고만한 매출을 내시느 경우가 많습니다. 손맛에 의지해서 그날 그날 감각에 의지하지마시고 정확한 계량을 통해서 조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재료의 양이 일정치 않은데 어떻게 양념이나 간을 똑같이 하느냐고 하실수 있겠지만 재료부터 양념에 들어가는 소금까지 조리사의 머리에 어느정도 틀이 잡혀있지 않고 그날 그날 양념을 봐가면서 요리를 한다면 어떤 사태가 벌어지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컨디션이 좋고 조리사의 그날그날의 감각에따라 요리를 하면 오시는 고객들이 맛있다는 얘기가 많이는 아니더라도 간간히 들릴것입니다. 이는 컨디션이 왔다 갔다 하면서 맛있는 날은 고객들이 기분좋게 맛있게 먹고서 나갑니다. 칭찬도 아끼지않고 이런날 오신 고객들은 식사후에 지인들에게 맛집을 찾았다면서 입소문도 내주실것입니다.
그렇지만 컨디션이 안좋은 날이 한번씩 온다면 어떨까요?
감기에 걸린다던지 아니면 잠을 충분히 못잣다던지 전날 과음을 한날은 다음날 간이 제대로 나올수가 없습니다.
본인이 간을 보면서 요리하시는게 기본이기 떄문에 이런날은 음식이 좋게 나갈수가 없겠습니다.
가게에 방문하시는 고객들은 기대치가 100인데 70짜리 음식이 나온다면 고객들은 실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인 특성상 맛없으면 맛없다고 하시는 고객들이 잘 없습니다.
다시는 방문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출이 우상향 하지않고 한계치에 부딪쳐서 왔다갔다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실망하는 고객들이 돌아서고 새로운 고객들이 유입되고를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꼭 계량을 하여서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들여주셔야 됩니다.
똑같은 음식을 맛보더라도 고객들은 맛이있다 없다 나뉘게 되어있습니다.
방문하신 100명의 고객들중 60명만 맛있다고 한다면 대박이 터진다고 했습니다.
맛있다고 하신 고객들이 재방문하였을때에 기대했던 그맛이 나야 방문객이 쌓이는 것입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다른식당은 어떻게 조리하는지 보기
요즘은 유튜브에 본인의 가게를 홍보하기위해 업체를 통해 촬영을 하고 동영상을 게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없이 오로지 조리과정만 담은 영상들 많습니다. 그런 영상들을 찾아보면서 맛집식당들은 어떤 조리과정을 거치는지
보시고 본인의 요리메뉴에 인사이트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식당장사만큼 고립되는 사업도 잘 없습니다. 늘 고립되어서 혼자 앓지 마시고 다른 식당은 어떻게 운영이되고 조리하는지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식당 방문해서 음식 먹어보기
본인의 식당이 아닌 다른식당에 방문하여서 식사를 주기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다른식당의 음식을 따라해서는 내 식당이 성공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유명 레스토랑 셰프들도 본인의 휴일에는 다른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자주합니다.
이는 본인의 요리와 비교한다기 보다는 대중들이 원하는 방향의 음식이 무엇인지
본이의 요리가 대중화에 부합하는지를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365일 휴일 없이 장사한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본인의 휴일을 가지고 다른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어보고 인사이트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식당사장 오프라인 커뮤니티에 다녀보기
지역의 식당사장들 소상공인 모임이 있습니다. 찾아보시고 가입하셔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피해야할 모임의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회비를 많이 걷는 모임
많은 회비를 걷어서 많이쓰고 많이 놀러다닙니다. 회원들 역량을 높이는 모임을 늘리면 좋겠지만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2.술을 자주마시는 모임
술만 주구장창 마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식당을 하는 사장들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상한 모임에서 다니는 습관대로 모일때마다 술먹는 식당에 모여서 회식하는 경우는 건설적인 커뮤니티가 될수 없습니다.
3.권위적인 모임
다같은 사장들이고 자영업자인데 누가 규모를 크게한다 소상공인 회장으로 취임해서 규모를 크게 나가는 모임도 있습니다. 그런 모임은 거르는것이 좋습니다.
4.규모가 너무 큰 모임
규모가 너무 큰모임은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모는 30명 안팍이 제일 좋습니다.
5.정치적인 색깔을 띠는 모임
정치활동을 하는것이 아니라 의원들이나 선거철에 으쌰으쌰 하는 모임은 배제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원데이클래스 찾아보고 강의듣기
원데이클래스를 여는 주체는 다양합니다. 예전같은 경우는 학원에 가서 강사들에게 듣는 경우가 밖에 없었으나 요즘은 실력있는 사장들이나 개인이 레시피를 공유하고 가르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본인의 실력에 투자를 하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강의를 들으러 다니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의를 찾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보통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찾는경우가 많습니다.
요리학원에서도 현장에서 오랫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강사들도 많이 있으니 요리강사라고 얕보지 마시고 알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슬라 사이버트럭 출시일 가격 크기 실물사진 (0) | 2023.09.10 |
---|---|
네이버 플레이스 지도 상위노출시키기 지역명 + 맛집 (2) | 2023.09.03 |
칼국수집의 매력을 부각하는 요인들 (0) | 2023.09.01 |
작은식당의 마케팅은 달라야한다 (0) | 2023.08.31 |
작은식당의 손님응대는 어떻게 하여야할까 경험기반 조언 (0) | 2023.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