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을 하면서 가져야할 마음 가짐 / 사업자마인드

2023. 8. 21. 13:59이슈

식당사장의 마인드는 말에서 비롯되고 행동으로 이어집니

다.

TV에 나오는 유명한 프랜차이즈 대표가 말했습니다. 본인도 돈을 바라보고 장사를 시작했고 돈벌려고 한 사업이다.

하지만 고객분들에게 늘 감사하다. 푸짐하게 고객들 만족도를 높이겠다. 고객들이 맛있게 드시는것이 남는것이다라는 말을 반복하다 보니 정말 그렇게 행동에서 나오고 고객들도 알아주셨다라는 말입니다. 저또한 동감합니다 . 우리 식당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은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엄연히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체입니다.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거래상입니다. 하지만 이윤을 남기려는 기업이 이윤을 남기려는 티를 내어서는 안됩니다.

사람의 전두엽은 늘 쉴새없이 돌아갑니다. 내가 이러한 행동을 하면 나에게 이득인가 ? 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행동 덕분에 최적의 거래와 사회가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음식하나 팔아서 많이 남으면 좋지라는 생각은 모두가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고객들이 이득을 본다는 느낌을 주어야 합니다.

"이정도 금액으로 이렇게 푸짐하게 나온다고 ?" "이렇게 맛좋고 가성비 좋은 식당이 있다고? "가 되어주어야 고객들의 만족도를 넘어서 홍보하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수 있게만드는 식당이 되는것입니다.

요즘의 소비자들은 똑똑하고 계산이 빠릅니다. 그런 고객들에게 가성비, 가심비 넘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너도나도 먼저나서서 홍보를 해주는 바이럴 마케팅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만족도를 높이기에 앞서 먼저 사장 본인이 고객들에게 베풀고 제공한다는 생각을 가지셔야 되겠습니다.

 

늘 부지런히 소통하고 웃고 최적하를 시키자

식당에 고객이 들어오시는지 나가시는지 관심도 없고 주문들어오면 요리해서 서빙하고 티비를 보다가,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하는 알바생이 있으면 참 다시가고 싶지 않을것 입니다. 하물며 사장이 그러고 있다면 더더욱 재방문하고 싶지 않습니다. 고객은 높은 서비스를 원하고 식당에 방문하는것이 아닙니다. 고객과 대면하는 상황에서 늘 웃고 서비스는 어떠셧는지 물어보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웃는 얼굴이 복이 들어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행동에서 나오기는 힘든것이 늘 웃는 얼굴입니다. 하지만 장사꾼이라면 웃는얼굴로 얼마나 득을 보는지를 아셔야 합니다. 웃는얼굴만 하여도 매출은 대폭올라갑니다. 길거리 노점상을 하시든 식당을 하시든 사업을 하시든 웃는얼굴은 복이 들어온다는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비단 고객뿐만 아니라 직원들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장이 먼저 웃어야 회사 분위기가 밝아지고 고객들을 대면하는 서비스직 직원들도 활짝 웃을수 있습니다. 직원들은 출근하면 사장 얼굴부터 보면서 눈치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웃는얼굴로 직원들에게 지시하고 고충을 들어주면서 소통한다면 사업은 성공 추월차선에서 달릴수 있을것입니다.

바위처럼 단단한 마인드 각오를 하는것이 아닌 바다같은 여유로운 마음

종종 사람들과 보다보면 사소한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잠못이루고 우울한 사람이 있는 반면, 다른사람과 다투고 안좋은 일이 있더라도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식당 장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많은 고객들이 가게를 방문하고 장사가 잘되는 안되든 힘든 고객들을 상대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 그럴때마다 일희일비하시면서 반응하시면 정신건강이 남아나질 않을겁니다. 어떤 고객이 오든 편안하고 여유롭게 대처를 하되 원칙을 미리 정해놓고 단호하게 말할수도 있으셔야 합니다. 고객의 요구가 무엇인지 파악을하고 어려운것이 아니라면 웬만한 요구사항은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고객응대 마음가짐을 처음부터 잘 들어주시고 고객만족에 힘쓰신다면 어려운것이 어디있겠습니까?

이글을 읽으시는 사장님들도 꼭 장사가 잘되어야 겠다 절박하게 생각을 하신다면 어려운것이 없습니다.

 

사장본인이 만능은 아니다 사업가 마인드를 가지자

오늘은 마인드에 대해 여러분들께 제안을 드렸지만 사실은 본질에 다가서는 것입니다.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만족을 하시고 돌아가셔서 재방문을 하시게끔 하는것이 장사의 첫걸음이고

사장이라면 본인이 꼭 전부를 할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직원들에게 업무를 위임하는 능력도 키우셔야 합니다.

장사와 사업의 차이는 한가지입니다. 대표가 빠져도 사업체가 돌아간다면 사업이고 대표없이 사업이 안되면 장사입니다.

장사 다음이 사업입니다. 동네 상권에서 10억치를 팔아도 사장없이 돌아가면 장사이고 5개업체를 사장없이 1억을 팔면 사업입니다. 

신뢰할만한 직원들을 발굴하고 사장대신 일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셔야합니다.

그래야 한개 점포에서 프랜차이즈 회사로 거듭날수 있는것이고 부를 축적할수 있는것입니다.

오늘 글이 도움되셨기를 바라면서 늘 좋은 마음, 여유로운 자세로 부지런히 정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