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홍보 마케팅 플랫폼 정리 활용, 식당 마케팅툴

2023. 8. 9. 14:23이슈

1.식당홍보활용할수 있는 마케팅 어플과 플랫폼

식당을 운영함에 있어서 맛과 인테리어 입지도 중요하지만 홍보도 빠뜨릴수 없는 중요하고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입니다. 많은 식당사업자 분들은 이미 플랫폼과 어플 이용에 능숙하며 관려된 홍보대행업체도 많이 있습니다. 

매출이 어느정도 나오지 않는 식당이라면 외주업체를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있고 비효율적인 부분이 큽니다. 따라서 플랫폼을 직접 운영하시는 업자들도 있고 포기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는것입니다. 가게 홍보를 포기하신다는 발상 자체가 경쟁에서 밀리는 행동이며 도태되고자 하는 사업마인드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지금 당장 배우기 힘들고 어렵다고 귀찮다고 하여서 필수적인 분야를 포기한다면 발전이 안되는것을 넘어 리드하고 있는 사업이 사장될수 있다는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2.식당홍보의 과거와 현재

2000년대만 하더라도 식당홍보 뿐만아니라 다른종류의 사업장도 홍보는 신문과 미디어업체 그리고 전단지와 현수막 게시가 주력이었습니다. 2010년 이후의 홍보시장은 체질 자체가 개선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의 출현에 있습니다. 개개인이 인터넷과 플랫폼 접근에 초단위로 접속할수 있으며 인터넷만 하더라도 자리를 잡고 컴퓨터를 킨다음 접속하던것이 이제는 주머니에서 꺼내어 슥 누르기만 하면 인터넷에 접속이 되었습니다, '초연결'시대가 도래한것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생활의 패턴을 바꿨을 뿐만 아니라 마케팅 패러다임을 바꾸어놓았습니다. 큰기업 전문 마케팅기업에 전문분야로 취급받던것이 이제는 개개인 마다 강력한 인플루언서가 될수 있는것이고 홍보대사가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브랜딩이 될수 있고 플랫폼이 될수 있는 기회가 열린것 입니다. 식당홍보는 이제 돈 많이 들여서 홍보하고 업체에 의뢰해서 마케팅하는 시간은 지난것입니다. 아직까지도 전단지를 돌리고 현수막을 돌리는 업체들을 보지만 그 효과는 노력과 돈들인것 대비 극히 비효율적인 행위입니다. 지금은 어플과 플랫폼을 통해서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식당을 찾아 스스로 홍보대사가 되고 바이럴마케팅이 되는 시대입니다. 다만 본인이 그렇게 되기까지는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머릿속에 새겨야하며 당장 마케팅이 필요한 경우라면 필요한 만큼 외주업체를 알아보는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3.식당은 음식을 먹는곳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컨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식당에 필요한 어플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람들이 식당을 찾을때 검색하는 플랫폼이 1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국내의 트렌드를 보면 한국인이라면 먼저 네이버에 검색을 하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구글검색을 합니다.

검색뿐만아니라 광고노출을 할수있는 플랫폼 까지 본다면 너무나도 무수히 많고 헤아리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검색노출에 되고있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그리고 인스타그램 계정, 구글 비지니스 등록이 우선되어야 겠습니다. 요즘은 당근마켓도 좋은 툴이 되고 있으며 광고하기에 좋은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먼저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던지 가게의 컨셉을 고객이 파악하기 편하게 '디자인'할줄 알아야 합니다. 디자인이라고 해서 어렵다고 생각하지말고 사업자 본인이 내 가게에서 고객들이 봐줬으면 하는 모습을 먼저 노출될수 있도록 순서를 정해주는 것입니다. 미디어에 노출되는 사람들의 심리는 긴시간으로 영향을 받는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에 시각적인 모습에 마음이 더움직입니다. 따라서 양질의 사진과 컨텐츠가 매출에 상당히 큰 영향을주는것입니다. 본인의 스마트플레이스와 더불어 플랫폼에 게시되어 있는 채널의 디자인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수정보완하시는것을 우선으로 삼아야겠습니다.

식당에 오는 고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의 sns에 특색이고 개성있는 컨텐츠를 소개해주고 싶지 어딜가나 있는 동네가게는 올리고 싶지 않을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본인의 가게가 찾아오는 손님이 게시하고 싶게끔 특색있는 음식이나 인테리어를 제공해야 합니다. 혹은 컨텐츠로 삼을만한 어떤것이라도 좋습니다. 

 

4.본인이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도 좋은 활용이 될수있습니다.

본인이 평소에 접속하는 당근마켓이나 맘카페 로컬커뮤니티 사이트 혹은 카페도 상관이 없습니다. 돈주고 하는 광고를 쓰는것이 아니라 비지니스 소식글이라던지 아니면 식당메뉴에 관련된 글을 쓰는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칼국수 집 인경우는 비오는날 칼국수가 먹고싶은 이유라던지 유래, 그리고 음식에 들어가는 식재료들이 좋은 영양소를 적어 준다던지 꼭 광고하는것에 얽매이는 것이 아닌 사람들로 하여금 한번더 생각나게 하는 글이라면 충분합니다. 맘카페 로컬커뮤니티도 평소에 홍보글이 아니라 공감하고 소통하는 등 활동중심에 글을 한다면 묻히는 글이 아니라 매출로 이어지는 창구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정보가 넘치고 광고가 노출됩니다. 현대사회 사람들은 광고에 피로해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든 포털사이트를 보든 광고는 이제 인식을 하지 않고 넘기는 수준입니다. 협찬성 글도 똑똑한 소비자들은 알아차리고 마는 현실입니다. 거창한 마케팅 홍보가 문제가 아니라 먼저 고객들에게 만족을 가져다 줄수 있는 아이템 선정이 중요합니다. 바이럴 마케팅이 중요한 시점에 좋은 상품 좋은 서비스가 더욱더 빛을 발할수 있겟습니다.